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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8월 해외여행지 추천 BEST6 여름휴가 해외여행지로 추천!

by 큐앤에이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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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간은 없고, 더위는 피하고 싶다.”

     

    여름휴가가 절정에 달하는 8월.

    휴가 일정을 막바지에 잡은 분들, 또는 방학을 맞은 가족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에게

    지금 이 시기 가장 완벽한 8월 해외여행지 BEST6를 소개합니다.

    8월 해외여행지 추천 BEST6

    더위는 피하고, 날씨는 좋고, 물가는 안정적이며, 풍경은 감동 그 자체인 곳들로 엄선했어요.

    호주 시드니 – 겨울을 즐기는 색다른 여름휴가

    “8월, 남반구는 한겨울입니다.”

     

    북반구가 폭염에 휩싸일 때, 호주는 서늘한 겨울철을 맞이합니다.

    그중에서도 시드니는 평균 기온 10~18도로 여행하기에 딱 좋은 날씨.

    덥지 않고 쾌적하게 도시와 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

    물가도 비수기인 만큼 저렴한 편입니다.

    📍추천 관광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도시의 상징이자 문화 예술의 중심지. 외관 감상은 물론 내부 공연 관람도 가능해요.

     

    본다이 비치 & 해안 트레일

    겨울 바다의 여유로움을 느끼며 걷는 본다이~쿠지 해안 산책길. 호주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시드니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 절벽과 숲, 폭포가 어우러진 대자연 속에서 산책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어요.

    인도네시아 발리 – 여름엔 역시 동남아 바다

    “8월은 발리 여행의 황금기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8월이 건기의 정점입니다.

    하지 않고 비가 거의 없으며 기온도 26~29도 수준이라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완벽하죠.

    비교적 저렴한 물가, 리조트 중심의 여유로운 분위기도 큰 매력입니다.

    📍추천 관광지

    울루와뚜 사원

    해안 절벽 위에 지어진 힌두 사원. 일몰 시간에 열리는 전통 케착댄스 공연은 놓치지 마세요.

     

    우붓 지역

    발리의 내면을 보여주는 예술과 자연의 도시. 논밭, 요가 리트릿, 전통 공예품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스미냑 해변

    발리에서 가장 핫한 해변가. 고급 레스토랑과 바가 밀집해 있어 밤에도 여행이 끝나지 않아요.

     

    💡 발리는 자유여행자, 신혼여행객, 가족단위 여행 모두에게 적합한 곳입니다.

    일정 구성에 따라 완전히 다른 매력이 펼쳐져요.

    스위스 인터라켄 – 한여름 알프스를 만끽할 절호의 찬스

    “눈 대신 꽃, 스키 대신 하이킹”

     

    스위스는 8월에도 평균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선선합니다.

    특히 알프스 산맥을 중심으로 한 하이킹과 자연 풍경을 즐기기에 최고의 시즌이죠.

    도시보다 자연을 원한다면 지금이 딱입니다.

    📍추천 관광지

    융프라우요흐

    ‘유럽의 정상’이라 불리는 스위스 대표 명소. 융프라우 철도 타고 만년설과 빙하를 감상해보세요.

     

    하르더쿨름 전망대

    인터라켄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경 포인트. 곤돌라로 쉽게 올라갈 수 있어요.

     

    라우터브루넨

    빙하 계곡 마을, 폭포와 초록 초원이 어우러진 동화 속 풍경. ‘반지의 제왕’의 모티브가 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 스위스 여행은 교통패스 미리 준비가 핵심!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이용해 이동 비용을 아껴보세요.

    캐나다 밴프 – 대자연과 야생을 동시에

    “8월은 캐나다 로키 여행의 최적기”

     

    캐나다 서부의 로키산맥, 특히 밴프 국립공원은 8월에 가장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날씨는 맑고 따뜻하며, 모든 산책로와 호수길이 활짝 열려 있죠.

    캠핑, 트레킹, 드라이브까지 가능한 완벽한 자연 여행지입니다

    📍추천 관광지

    레이크 루이스

    에메랄드빛 호수와 눈 덮인 산이 어우러진 캐나다 대표 절경. 카누를 타며 호수 위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요.

     

    모레인 레이크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던 그 호수! 물빛이 너무 맑아 거울처럼 반사돼요.

     

    밴프 곤돌라

    설퍼산 정상까지 곤돌라로 올라가면 로키산맥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특히 일몰 시간대 추천!

     

    📷 사진 찍기 좋아하신다면 밴프는 무조건 만족하실 거예요.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절경이니까요.

    프랑스 남부 – 예술과 라벤더, 지중해의 여유

    “파리보다 여름에 더 멋진 건 바로 프로방스입니다.”

     

    프랑스 남부, 특히 프로방스 지역은 8월이 라벤더 시즌의 끝자락.

    포도 수확이 시작되고, 작은 마을들은 축제로 가득합니다.
    파리의 도시 관광보다 여유롭고 감성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이곳이 정답입니다.

    📍추천 관광지

    고르드 마을

    언덕 위에 지어진 중세풍 마을. 석양 질 무렵 거리를 걷다 보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어요.

     

    발렁솔 라벤더 농장

    7~8월 초까지 라벤더가 만발합니다. 드론 촬영도 인생샷 각!

     

    니스 해변

    남프랑스 여행의 마무리는 니스의 지중해 바닷가에서. 해안 산책로와 석양이 일품이에요.

     

    🍷 와인 투어, 올리브 농장 체험도 함께해보세요. 프랑스 남부는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여행지입니다.

    스웨덴 스톡홀름 – 백야와 도시 힐링의 조화

    “북유럽의 8월은 짧고 찬란합니다.”

     

    스웨덴은 8월이면 백야가 끝나기 직전의 시기.

    긴 해, 선선한 바람, 청명한 하늘 속에서 도시의 미학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스톡홀름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힐링 여행지로 가족 단위나 30대 이상 여행자에게 추천합니다.

    📍추천 관광지

    감라스탄(구시가지)

    고풍스러운 골목길과 노천카페가 매력적인 중심지. 중세 유럽의 감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요.

     

    바사 박물관

    17세기 침몰했다가 복원된 대형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세계 유일의 박물관.

     

    스톡홀름 군도 크루즈

    2만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바다 위 도시를 크루즈로 감상해보세요.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올여름이 지나기 전에 단 한 번뿐인 여름휴가를 더 의미 있게 만들고 싶다면, 이 중 한 곳을 선택해보세요.
    좋은 여행은 일찍 준비할수록 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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