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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7월 가볼만한 해외여행지 추천 TOP8

by 큐앤에이 2025.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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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많은 나라에서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기로, 여행 인프라가 가장 잘 갖춰지는 시기입니다.

 

항공편과 숙박이 활발해 선택의 폭이 넓고, 해변, 축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들이 여행자들을 반깁니다.

특히,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덜 덥거나, 건기라 날씨가 쾌적한 국가들은 7월 여행지로 제격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7월에 가볼만한 해외여행지 추천 도시 8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시원한 바다와 함께하는 휴양지

    발리, 인도네시아

    7월의 발리는 건기로 접어들며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습도가 낮고 선선한 날씨 덕분에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도 끈적임이 적습니다.


    ✈ 추천 활동: 짐바란 해변에서 석양 감상, 우붓에서 요가와 힐링, 스미냑 카페 투어

     

    📌 추천 관광지

    울루와뚜 사원: 절벽 위에 자리한 발리의 대표 힌두 사원. 일몰 풍경이 장관입니다.

    테겔랄랑 계단식 논: 우붓 근처에 위치한 사진 명소로, 초록빛 자연 속 산책과 스윙 체험이 가능합니다.

    쿠타 비치: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서핑 포인트가 있어 인기 많습니다.

    세부, 필리핀

    비용 대비 최고의 만족도를 자랑하는 동남아 대표 휴양지.

    세부는 7월에도 상대적으로 날씨가 안정적이며, 다이빙과 스노클링에 적합한 해양 환경이 매력입니다.


    ✈ 추천 활동: 카와산 폭포 캐녀닝,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 호핑투어

     

    📌 추천 관광지

    마젤란 크로스: 세부의 역사적 상징으로, 스페인 탐험가가 세운 십자가를 볼 수 있습니다.

    산 페드로 요새: 18세기 스페인 식민시대 요새로, 도심 속 산책 코스로 제격입니다.

    카와산 폭포: 에메랄드빛 물줄기와 함께 캐녀닝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 가족여행객에게도 적합한 리조트들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떠나기 좋습니다.

    문화와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

    교토 & 오사카, 일본

    7월 일본은 본격적인 축제 시즌입니다.

    특히 교토에서는 일본 3대 마츠리 중 하나인 ‘기온마츠리’가 열리며, 전통 복식과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 일본의 여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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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활동: 기온거리 산책, 유카타 체험, 덴노지 불꽃놀이

     

    📌 추천 관광지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교토의 대표 사찰로, 전통 건축미와 시내 전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푸르른 대나무 길에서의 산책은 이색적이고 평화롭습니다.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과 쇼핑, 밤 풍경이 어우러진 활기찬 거리입니다.

    스위스 인터라켄

    만년설이 남아 있는 알프스 산맥을 바라보며 걷는 트레킹은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줍니다.

    7월 스위스는 청량한 날씨와 꽃이 만개한 들판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 추천 활동: 융프라우요흐 방문, 하이킹, 루체른 호수 크루즈

     

    📌 추천 관광지

    융프라우요흐: 유럽에서 가장 높은 역으로, 알프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더쿨름 전망대: 인터라켄 시내와 브리엔츠 호수, 툰 호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라우터브루넨 계곡: 폭포가 흘러내리는 절벽 마을로, 동화 속 풍경이 펼쳐집니다.

     

    🚞 유레일 패스를 활용하면 기차 여행으로 낭만을 더할 수 있습니다.

    낭만적인 도시 감성 여행지

    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7월 평균 기온이 25도 내외로 걷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구엘공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보른 지구 등 예술과 낭만이 살아 숨 쉬는 도시를 자유롭게 탐방해보세요.


    ✈ 추천 활동: 플라멩코 공연 관람, 해변가에서 모히토 한잔, 가우디 투어

     

    📌 추천 관광지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우디의 미완성 대성당으로, 내부 투어는 필수입니다.

    구엘 공원: 독특한 건축미와 도시 전경이 어우러진 바르셀로나 대표 관광지입니다.

    람블라스 거리: 거리 예술가, 시장, 카페가 어우러진 활기찬 보행자 전용 도로입니다.

    프라하, 체코

    중부 유럽의 보석, 프라하는 7월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강변을 따라 노천카페가 즐비하고, 해가 늦게 지기 때문에 하루가 길게 느껴집니다.


    ✈ 추천 활동: 블타바강 유람선, 구시가지 야경 산책, 체코 맥주 시음

     

    📌 추천 관광지

    카를교: 석양과 야경을 즐기기 좋은 프라하 대표 랜드마크입니다.

    프라하 성: 체코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세 성채입니다.

    천문시계탑: 구시가 광장에 위치한 인기 포토존으로 매시간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 SNS용 인생샷 건지기에도 좋은 도시!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대자연 여행지

    캐나다 밴프

    7월은 캐나다 로키산맥의 하이라이트를 경험할 수 있는 황금기입니다.

    에메랄드빛 호수와 웅장한 산맥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힐링해보세요.


    ✈ 추천 활동: 레이크 루이스 카누 타기, 밴프 곤돌라, 요호 국립공원 탐방

     

    📌 추천 관광지

    레이크 루이스: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호수로, 수상 액티비티와 경치 감상에 제격입니다.

    모레인 레이크: 빙하수가 녹아든 코발트빛 호수. 이른 아침 방문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설퍼산 곤돌라: 산 꼭대기에서 밴프 시내와 산맥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렌터카를 이용하면 주변 국립공원까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여행의 폭이 넓어집니다.

    뉴질랜드 퀸스타운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7월이 겨울입니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에 제격이며, 북반구의 더위와는 완전히 다른 ‘겨울 왕국’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추천 활동: 스키장 체험, 와카티푸 호수 유람,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 추천 관광지

    더 리마커블스 스키장: 눈 질감이 좋고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와카티푸 호수: 퀸스타운의 중심을 이루는 호수로 유람선과 카약 체험이 인기입니다.

    밀포드 사운드: 피오르드 지형이 만드는 절경으로, 크루즈 투어로 감상 가능합니다.

    여행 준비 체크포인트

    ✅ 항공권은 5~6월 초에 예약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 여행자 보험은 필수입니다. 특히 의료 시스템이 비싼 국가로 갈 경우 꼭 가입하세요.

    ✅ 국제면허증, 환전, 비자 등 사전 준비도 미리 체크해두면 좋습니다.

    ✅ 계절 반대 국가 방문 시 복장에 유의하세요. 남반구로 가는 경우엔 겨울 옷이 필요합니다.


    7월은 상반기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리프레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여행은 단순한 탈출이 아니라, 삶의 감각을 회복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이번 7월에는 익숙함을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진짜 '나'를 만나보는 건 어떠세요?

     

    여러분의 여행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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