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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건강/음식 정보통

면역력 높이는 11월 제철음식 12가지를 소개합니다

by 큐앤에이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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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철음식 12가지

11월은 점점 기온이 내려가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약해진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음식을 찾고계시는데요. 제철에 수확된 식재료는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가득해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가을이 끝나고 겨울의 초입으로 들어서는 11월에는 굴, 꼬막 같은 바다의 맛, 그리고 달콤한 과일들과 푸근한 채소들이 제철을 맞이하는데요. 오늘은 11월 제철음식 12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제철음식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을 맛있게 보내며 추운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목차

 

    바다가 느껴지는 11월 제철 해산물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만큼 영양가가 높은 굴은 11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입니다. 단백질과 철분, 아연,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좋고,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굴은 굴전, 굴밥, 굴국, 굴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생으로 먹으면 더욱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데요. 신선한 굴은 살이 탱탱하고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굴 제철시기 효능 효과 굴 세척방법 요리법 총정리

    '바다의 우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굴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서 한국인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제철에 수확된 굴은 살이 꽉 차고 감칠맛이 뛰어나 다양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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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

    고등어는 바다의 보리라는 별명으로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한 고열량 음식이며, 11월이 되면 가장 살이 통통하고 기름지기 때문에 맛이 뛰어납니다.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뇌건강과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고등어는 구이, 조림, 찜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으며, 특히 고등어 구이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 가을 음식입니다. 고등어를 활용한 요리를 할 때 비린내를 잡기 위해서는 레몬이나 미림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어

    가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해산물인 방어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부터 기름이 오르며 맛이 가장 좋아집니다. 방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관리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방어는 방어회, 방어 구이, 방어 덮밥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데요. 신성한 방어는 살이 탄탄하고 선명한 색을 가지고 있으니 방어를 드실 때 꼭 확인해주세요.

     

    전어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는 11월이 제철인 대표적인 가을 생선으로 구이나 회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전어는 DHA와 EPA가 많아 혈관 건강에 좋고, 단백질과 칼슘도 풍부해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전어는 구이, 조림, 무침, 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으며, 신선한 전어는 비린내가 적고 살에 탄력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꼬막

    11월이 되면 제철을 맞이하는 꼬막은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사랑받는 11월 제철 해산물입니다. 꼬막은철분과 아연이 풍부해 빈혈 예방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꼬막은 꼬막 무침, 꼬막 비빔밥, 꼬막찜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꼬막을 손질할 때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고 삶아야 맛있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꼬막 효능 7가지 총정리 / 꼬막 부작용은? 꼬막 삶는 법 꼬막 요리

    11월~3월까지 제철인 꼬막은 풍부한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음식 중 하나인데요.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꼬막비빔밥, 꼬막무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하면 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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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 가득한 11월 제철 채소

    11월부터 겨울동안 가장 달고 아삭한 맛을 자랑하는 무는 대표적인 11월 제철 채소입니다. 무에는 소화 효소가 많이 들어있어 소화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무는 무국, 김치, 나박김치, 무생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데요. 신선한 무는 단단하고 무게가 묵직하며 잎이 싱싱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금치

    추운 날씨에 잎이 더 단단해지며, 단맛이 풍부해지는 시금치는 11월 제철 채소 중 하나입니다. 시금치에는 철분, 칼슘,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 예방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는 시금치 무침, 나물, 된장국 등으로 먹으며, 쌉쌀한 맛이 매력인데요. 신선한 시금치는 잎이 짙은 초록색을 띠고, 잔뿌리가 흰색인 것이 특징입니다.

    배추

    김장철 필수 재료인 배추는 배추는특히 11월에 맛과 영양이 뛰어납니다. 배추는 비타민 A, C,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도움을 주며, 장 건강에 좋습니다.

    배추는 김치, 배추전, 배추찜 등으로 조리할 수 있으며, 특히 배추김치는 발효를 통해 유산균이 많아지는데요. 단단하고 속이 꽉 찬 배추가 신선하고 맛있답니다.

    달콤한 11월 제철 과일

    사과

    11월에 수확하여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사과는 대표적인 11월 제철 과일 중 하나입니다. 사과는 섬유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장 건강과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사과는 잼, 샐러드,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신선한 사과는 색이 밝고 단단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은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11월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감은 비타민 A, 비타민 C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미용과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감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말린 감으로도 먹으며 홍시, 곶감, 감말랭이로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감은 단단하고 색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늦가을에 수확하며,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인 배는 11월 제철 과일 중 하나입니다. 배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줍니다.

    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배숙, 배찜, 샐러드 등으로 요리되며 아삭한 식감이 매력인데요. 신선한 배는 단단하고 크기에 비해 묵직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일인 귤은 11월부터 겨울까지 제철 과일로,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해 감기 예방,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귤은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샐러드, 주스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신성한 귤은 껍질이 얇고 색이 고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11월의 제철음식 20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제철에 나는 음식은 가장 좋은 상태로 우리에게 도달하기 때문에 맛뿐만 아니라 영양소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선물과도 같습니다.
     
    계절에 맞는 식재료로 요리할 때, 그 풍미와 영양이 배가 되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 잊지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11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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